하루 일과.....
그냥 그대로 잡담....
AM 6:50 기상
AM 7:35 집에서 나옴
AM 7:45 까치산역에서 지하철 탑승
지하철에서 주로 지난 밤에 지나간 Tweet과 RSS reader에 쌓여 있는 글을 읽음.
물론 웹툰도 봄 ㅎㅎ
AM 9:00 오금역에 있는 회사에 도착 (보통 5분 정도는 늘상 지각)
PM 12:00 점심 시간
가능한 빨리 먹고 오침을 취하는 것이 좋음.
PM 6:00 저녁 시간 또는 퇴근
예전에는 야근이 필수 였는데, 요즘 분위기가 조금 바뀌어서 어지간하면, 칼퇴하려고 함
PM 6:30 퇴근
지하철에서 facebook이나 readability에 스크랩해 둔 글을 읽거나
요즘은 mindnode로 블로그 글을 쓸 내용에 mindmap을 만들거나 이미 챕터를 나누어 놓은 글에 내용을 매꾸는 작업을 함. 은근히 Deadalus + Ulysses III 조합이 쓸만함. 제약도 많지만.... Scrivener 도 어서 iOS용 앱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지하철에서는 iPad로 작성하는 거 보다 iphone으로 작성하는 것이 더 편한 듯. 화면은 적지만 가벼워서 그런가?
물론 게임도 즐김 ㅋ
PM 8:00 집 도착 (PM 6:30분 정도 퇴근시)
씻고 밥 먹으면 후딱 PM 9:00 넘어감
PM 9:00 아들과 아주 잠깐 놀아 줌
PM 10:00 아들이 자면, 잠시 웹서핑하면서 멍때리는 시간을 가짐
PM 11:00 쓰다만 글을 쓰거나 글을 쓰기 전에 조사할 자료를 정리하거나 함.
AM 2:00 취침
지하철 출퇴근을 자전거로 바꾸면, 기상 시간을 6시 정도로 당겨야 하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 오는 시간도 조금 늦춰야 함.
그런데 진짜 문제는 자전거를 타면 집에 와서 그냥 멍때리다가 잠 자는 거 밖에 안됨.
머리가 안 돌아감. ㅋㅋㅋ
그리고 정리하다 보니 야밤에 집중을 잘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흐음....3시간 동안 진행하는 일치고는 성과가 잘 안나오는 것 같기도.... ㅡㅡ;;
뭔가 시간을 좀 더 알차게 쓸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봐야 할 것 같다.
잠 자는 시간 줄이는 거 빼고... ㅡㅡ;;
그런데 자전거는 언제 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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