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ve Learned in 45 Years of Bike Racing

Posted by 상준
2016.11.25 01:22 싸이클링 컬트

What I’ve Learned in 45 Years of Bike Racing

다음은 PCG(Peaks Coaching Group)에 올라온 “45년간의 자전거 시합으로 부터 배운 것(What I’ve learned in 45 years of bike racing)”이라는 제목을 가진 글입니다. 얼마전에 오랫동안 알고 지낸 이에게 들은 이야기가 생각 나서 번역을 해 봅니다. 그 친구는 본인도 오랫동안 느껴왔고 경험했던 것을 후배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마음을 절실히 가지고 있었지만 잘 표현이 안되는 것인지 받아들여 지지 않는 듯 하여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에 나올 글이 그러한 의지 또는 뜻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소한의 동기 부여 또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아래의 글의 원작자는 PCG의 Bill Brunner는 USAC Level 2를 보유하고 PCG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What I’ve learned in 45 years of bike racing is everything, or at least everything important. Certainly, I learned how to ride a bike, train properly, and eat well…all the obvious things that come from being around the sport for so long. What about the things we can’t measure with a power meter or heart rate monitor? There is no function in WKO4 to calculate the willingness to suffer, the perseverance not to quit, the accountability to oneself and one’s teammates, or the balance of risk and reward.

45년간의 자전거 시합에서 배운 것은 나의 모든 것이다, 적어도 중요한 모든 것이다. 확실히 어떻게 자전거를 타야 하는지 어떻게 적절히 훈련해야 하는지 그리고 잘 먹어야 하는지를 배웠다. 이 모든 것들은 분명히 오랜 기간 동안 스포츠 전반에 걸쳐 알려져 왔던 것 들이다. 파워미터 또는 심박계로 측정 할 수 없는 것 들은 어떨까? WKO4(운동 기록 분석 프로그램)에는 고통을 감수하려는 의지,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는 인내심, 자신과 팀원에 대한 책임감 또는 위험과 성공 사이에서 균형을 잘 유지하는지를 측정하는 기능은 없습니다.(역자 주 : WKO4 같은 운동 기록 분석 프로그램은 최근 파워 수치 분석 등을 통해 지금까지 측정할 수 없을 것 같은 많은 것 들을 수치화하여 분석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의 나열된 것과 같은 것은 못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How many times have you seen the strongest or fastest rider not perform the way you had expected? Something prevents them from taking their right to win. Many would say that these traits are inherent in the individual. I would argue that these characteristics can be acquired though “smart work.” I have made nearly every mistake that can be made, some many times over. Although I had some wonderful mentors and coaches over the years, most of what I learned was from trial and error. Today, athletes have the opportunity to interact directly with professional coaches, and avoid many of the time-consuming setbacks of approaching training and racing by the “chamois of their bibs.”

몇 번이나 가장 강하거나 빠른 선수들이 당신의 예상과 다르게 시합을 운영하지 못하던가요? 어떤 요소 들은 그들이 반드시 우승할 수 밖에 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은 이러한 특성들은 개인적으로 타고난 것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나는 이러한 특징은 “현명한 행동(Smart work)”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 할 것입니다. 나는 저지를 수 있는 거의 모든 실수를 해 본적 있다. 몇몇은 여러번에 걸쳐서 실수를 반복했었다. 나는 몇몇의 아주 훌륭한 멘토와 코치를 수년간 알고 지냈음에도 내가 배운 것들의 대부분은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것 들이다. 오늘 날, 선수들은 직접적으로 전문 코치들과 직접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빕 타이즈 패드”(역자 주 : 현장에서 주로 얻는 시행착오를 의미 하는 것으로 보인다.)로부터 얻는 훈련과 시합 방법의 실패를 회피할 기회 또한 가지고 있다. (역자 주 : 반대로 이야기 해서, 현재는 많이 늘어난 주변의 전문 코치와 정보를 통해서 얼마든지 시행착오를 통해 소비되는 시간 낭비를 최소화 하는 것을 왜 시도하지 않느냐고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들이 시간 낭비를 제로로 만든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무작정의 시행착오보다는 확실히 시간 낭비를 줄여 주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정말 말하고 싶은 부분 중 하나입니다.)


My bike displays an orange dragon on the head tube to encourage me to persevere. A dragon never quits. There is a balance as to whether you quit a race after being dropped, or continue somewhat aimlessly to get lapped and pulled. Leaving a race early is not quitting. Giving up on the last 10 seconds of suffering to keep you in touch with the field, and in the race for one more lap, that’s quitting. Success in this sport is built on small successes. Finishing the group ride with the front group, and not getting dropped in the local race and all the way up, you will reach your personal goals.

내 자전거에는 헤드 튜브에 있는 오랜지 색 용 그림을 보고 힘 든 것을 견뎌낼 수 있도록 그려져 있습니다. 용은 결코 그만 두지 않습니다. 시합에서 뒤쳐졌을때 시합을 그만 둘지 또는 그냥 따라 잡기 위해서 무언가를 계속할지에 대해서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합 초반에 시합을 멈추는 것은 시합을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합을 유지하기 위해 마지막 10초의 고통을 참는 것을 관 두는 것이 포기입니다. 이 스포츠에서 성공은 작은 성공들 위에서 만들어집니다. 선두 그룹과 함께 골인하는 것, 지역 시합에서 뒤로 쳐지지 않는 것 그리고 항상 앞으로 전진하는 것, 그러다보면 당신은 자신의 목표에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역자 주 : 작은 차이가 쌓여 큰 차이를 만듭니다. 결국 지금 해야 하는 것은 당장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Here are the top nine items that, in my experience, will make you a better bike rider:

· Thank everyone. You never know when you will need some food or a replacement tube.

· Plan everything. Plan your year, your month, your ride, your race. Write it down, post to Training Peaks, whatever works for you.

· Stay clean. Inside and out. Have the cleanest bike.

· No excuses.

· Eat, drink, and be faster. This is often overlooked by athletes. What and when you eat on and off the bike can make a huge difference in your performance.

· Be smarter than you are stronger.

· You worked for it, you deserve it, take it.

· Training starts 9 months ago.

· Seek help. Find a team member, or local rider, who will help you avoid mistakes. Join a team that focuses on development. Work with a coach.

여기에 내 경험상 보다 좋은 자전거 선수가 되기 위한 중요했던 아홉 가지 항목이 있다.

  • 모든 이에게 고마워해라. 니가 음식이 필요하거나 교체 튜브가 필요하게 될 때가 언제일지 당신은 절대 알지 못 한다.
  • 모든 것을 계획하라. 한 해를 계획하고, 한 달을 계획하고, 하나 하나의 라이딩을 계획하고, 시합을 계획하라. 그것을 기록하고 그리고 관리해라(역자 주 : 원문에서는 Training Peaks를 이야기 했지만, 뭐 그건 반쯤 광고이고 그냥 코치 던지 멘토와 함께 공유하면서 관리를 하라는 이야기이다.)
  • 깨끗하게 유지하라. 안쪽 이던지 밖이던지 말이다. 가장 깨끗한 자전거 상태를 유지해라.(역자 주 : 자전거가 깨끗하지 않다는 것은 자전거의 관리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운동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장비 문제로 시합을 망치거나 훈련에서 사고를 당한다면, 그게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는 일인지는 겪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예외는 없다.(역자 주 :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다 보면 계획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예외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먹고, 마시고, 빠르게 달려라. 이것은 선수들에게 종종 간과 되는 것이다. 무엇을 언제 어디서 먹는지가 당신의 포퍼먼스(능력)에 매우 커다란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역자 주 : 적절한 영양 섭취, 적절한 수분 섭취 상태에서 적절한 훈련은 보다 빨라지기 위한 좋은 토대가 될 것이다. 선수들이면 이런거 엄청 잘 챙길 것 같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이들도 굉장히 많다. 어찌 보면, 이런 부분은 일부 아마추어들이 선수들 보다도 훨씬 잘 챙긴다. 즉,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일부 선수들은 그 재능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 더 강해지려고 하기 보다는 더 똑똑해져라. (역자 주 : 개인적으로는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통 보다 보면, 운동을 하다 보면 너무 강함만을 추구 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렇기에 보다 똑똑하게 훈련이나 시합 운영을 하는 것을 강조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 목표를 위해서 훈련했고, 당신은 그 목표를 취할만 하다. 목표를 달성하라.(역자 주 : 열심히 훈련 했다면, 시합을 할때에는 훈련을 믿고 과감해져라는 조언으로 생각된다. 보통 훈련만 하다 보면, 훈련이 시합에 바로 적응 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주눅이 드는 경우가 있는게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말이 아닐까 한다.)
  • 도움을 찾아라. 실수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팀 동료나 지역 라이더를 찾아라. 선수 개발에 집중하는 팀에 합류하라. 코치와 같이 일하라. (역자 주 : 뭐 약간의 광고가 포함되어 있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열심히 훈련하다보면, 사실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그럴때, 믿고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그 상대가 좋은 해결책까지 가지고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한다.)


As the director of the Montclair Bikery Development team, I ask prospective athletes, “Are you sure you want to be a bike racer? We play in the rain. We fall sometimes. It hurts most of the time. And even the best rarely win. This I will tell you. You will be a better rider, student, and person for your efforts.”

Montclair Bikery Development 팀의 감독으로서 장래의 선수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자전거 선수가 되고 싶은게 확실한가요? 우리는 비가 와도 시합을 합니다. 우리는 가끔 넘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다치게 되죠. 그리고 심지어 최고는 간혹 이깁니다. 이것이 내가 당신에게 말할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노력에 의해 보다 뛰어난 라이더, 학생 그리고 한명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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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shold(역치)란?

Posted by 상준
2015.09.07 15:55 훈련 이야기

지구성 스포츠에서 역치(Threshold)란 이야기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야기다. 도대체 역치가 뭐길래 그렇게 많이 거론 되는 것일까? 일단 사전적인 이야기부터 해볼까? 제일 쉽게 이용하는 것 중의 하나인 Naver의 용어 해설 서비스를 인용해 보았다.



결국, 역치라는 것은 경계점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지구성 스포츠에서 이야기하는 역치 또는 경계점이란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오랜 시간 운동할 수 있는 상태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운동할 수 있게 되는 그 경계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뭐랄까? 자동차로 따진다면, 변속해야 하는 회전속도계의 Red Zone으로 넘어가는 경계치 같은 거라고나 할까?


그럼 왜 이렇게 역치를 강조하는 걸까? 지구성 스포츠에서 역치 또는 경계치를 안다면, 일정 수준 이하로 운동할 경우 긴 시간 동안 운동이 가능하지만, 역치 또는 경계치를 넘게 되면 가능 운동 시간이 급속히 줄어들기 때문에 이러한 것으로 운동 능력을 파악하는 데 좋은 정보가 되고, 그에 따른 훈련 및 시합 운용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럼 역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어 보았을 역치는 젖산 역치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이게 참 모호한 용어이다. 왜냐면, 혈중 젖산 농도를 가지고 판단하는 역치가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http://www.fs.fed.us/t-d/pubs/htmlpubs/htm09512804/page05.htm


위의 그림에서 나온 첫 번째 역치인 Aerobic Threshold는 흔히 다른 논문에서는 LT1(Lactate Threhold 1)으로 표시 되기도 한다. 이것은 운동 강도가 증가 하더라고 혈중 젖산 농도에 큰 벼화가 없다가 변화가 생기는 시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강도 상으로는 VO2max의 50% 부근이라고 위의 그래프로 되어 있는데, 대략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지구성 유산소 강도(Zone 2)의 상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


두 번째, Anaerobic Threhold가 흔히 많이들 알고 있는 Lactate Threshold에 가까운 것이다. LT2라고 표기하기도 하고 MLSS(Maximal Lactate Steady State)로 표시하기도 하는 그런 경계치이다. MLSS는 오랜 시간 동안 혈중 젖산 농도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으면서 유지 할 수 있는 최대 운동 강도에 따른 최대 혈중 젖산 농도 상태를 이야기 한다. 그냥 오랜 시간 유지 가능한 최대 젖산 농도 상태이다. 말이 어렵고 난해하지 않은가?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 봤음직한 것이 하나 등장한다. 바로 FTP(Functional Threshold Power)이다. MLSS 같이 현장에서 이해하고 측정하기 어려운 것을 보다 실질적이라고나 할까? 현장에서 이해하시 쉽도록 파워로 정의한 것이다.

꽤 많은 사람들이 FTP는 1시간 동안으 유지할 수 있는 최대 평균 파워가 정의라고 알고 있는데, 실상은 이런거다.



대충 발 번역을 해보면,


"FTP: 신체 대사 능력(사이클링 효율 포함)의 종합적인 생물학적인 지표를 파워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이것은 A.Coggan의 다른 글을 보더라도 FTP는 MLSS을 참조하여 보다 쉽게 표현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며, 위의 정의에 따라 실제로 측정을 해보면, 40km ITT에서 측정된 파워 기록과 상당히 유사한 점을 보여주며, 또한 이는 1시간 이하의 시간에서의 최대 평균 파워 수치와 유사함을 보여 준다. 즉, 1시간 최대 평균 파워 이야기는 정의가 아니라 정의에 따라 확인하다 보니 관련성이 매우 높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젖산 농도에 따른 역치 구분은 사실 신체 대사 방법의 전환에 따른 구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젖산이 탄수화물이 ATP로 변하는 과정 중에 생성되는 물질인 것을 고려하면서 운동 강도에 따른 에너지 사용 분포를 살펴 보면 그러한 과정이 어느 정도 납득이 되기도 한다.



처음에는 지방과 함께 탄수화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일정량의 젖산만 생성되지만, 운동 강도가 오르면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상승하면서 혈중 젖산 농도는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도 탄수화물이 무산소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시간당 에너지 생성 비율에 비해 사용되는 탄수화물의 량이 급격히 늘면서 혈중 젖산 농도도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 지점이 바로 Lactate Threshold 또는 Anaerobic Threshold이며 또는 MLSS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CP(Critical Power)가 있다. 이것의 정의는 사실 MLSS와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 다르다. 오랜 시간 지치지 않고 유지 할 수 있는 파워를 의미한다. 이것이 꼭 MLSS와 일치하는 것은 또 아니다. 지금까지 많이 알려진 CP 측정 방법은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서 측정 되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CP는 MLSS에서의 파워보다도 약간 높게 결정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CP와 MLSS 접근이 다른 것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는 좀 더 공부해봐야 할 듯 하다.(전공도 직업도 아니면서 왜 이러고 사는지 ㅡㅡ;;) 개인적으로는 MLSS, 또는 FTP가 좀 더 현실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제가 아직 아는게 별로 없어서 잘은 모르겠다.


그럼 다시 돌아와서 대표적인 젖산 역치 또는 MLSS 아니 보다 현실적으로 FTP는 어떻게 측정되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그 방법을 A.Coggan이 이야기한 Seven deadly Sins(일곱 가지 죄원, 천주교 교리에서 착안한 제목 같다.) 글에서 찾아 보고자 한다.

최근에 변경된 것 까지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원조 부터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1) from inspection of a ride file.
2) from power distribution profile from multiple rides.
3) from blood lactate measurements (better or worse, depending on how it is done).
4) based on normalized power from a hard ~1 h race.
5) using critical power testing and analysis.
6) from the power that you can routinely generate during long intervals done in training.
7) from the average power during a ~1 h TT (the best predictor of performance is performance itself).


1번에서 7번까지 있으며, 정확도는 7번이 제일 높고 1번으로 올수록 떨어지는 식이다. 대충 봐도 1~4번은 FTP 변경 여부 확인을 위한 지표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실제 측정은 가능하다면, 5~7번 사이에서 고르는 것이 좋다.

최근에 A.Coggan은 Seven deadly sins 항목을 update 했는데, 다 동일한데 5번의 Critical Power 모델 대신 MMP를 이용한 수학적 모델(최근에 자신이 만든 P-D curve 모델이 있다. 이것을 이야기 하는 듯)을 이용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1) from inspection of a ride file.
2) from power distribution profile from multiple rides.
3) from blood lactate measurements (better or worse, depending on how it is done).
4) based on normalized power from a hard ~1 h race.
5) based on mathematical modeling of mean maximal power data (better or worse, depending on how it is done).
6) from the power that you can routinely generate during long intervals done in training.
7) from the average power during a ~1 h (or ~40 km, if you prefer) TT (the best predictor of performance is performance itself)


그런데 예전 A.Coggan의 P-D model(Power-Duration model)의 Webinar PT 자료를 보다 보면, Critical Power model의 경우에도 20분이나 30분 정도의 긴 시간의 데이터를 포함 시킬 경우 FTP와의 정확도가 오른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정도면 대충 Threshold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지 않나 하다. 혹시 추가 질문 사항이 있다면, 후속 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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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모델링의 비교

Posted by 상준
2015.08.20 07:59 장비 이야기

WKO4와 골든 치타 3.2의 모델 비교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동일 데이터로 진행되었습니다.(제꺼 아님, 다른 사람꺼 오해 하지 마세요)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용어 정리가 필요합니다.

WKO4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정리하면,


FRC(Functional Reserved Capacity) : FTP 이상의 강도로 할 수 있는 총 일의 량을 의미 합니다. 단위는 보통 일의 단위인 KJoule 입니다.

mFTP : modeling으로 얻어진 예상 FTP 입니다.


골든 치타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정리하면,


CP(Critical Power) : FTP와 같은 역치의 한 종류입니다. 오랜 기간 유지 가능한 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FTP와 유사하거나 약간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에는 이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알고 보니 반대더군요. 정확히 그 이유에 대해서는 좀 더 공부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AWC(Anaerobic Work Capacity, W') : CP 이상의 강도에서 할 수 있는 총 일의 량을 의미 합니다. 단위는 역시나 KJoule 입니다.


이렇게 보면, 완전 일치 하지는 않지만 대충 CP/FTP, 그리고 AWC/FRC 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 그러면 각 모델의 그래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비교하는 것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음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이지요.) 하지만 얼핏 보기에는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일단 2013년도 데이터 기준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처음은 WKO4의 모델링 그래프입니다.



추정된 FTP인 mFTP는 337와트, FRC는 17.0KJ 입니다.

노란색은 실제 MMP(Mean Maximal Power) curve이고 붉은색은 모델링된 커브입니다.


잘 보면 붉은색 선이 노란색을 관통하는 형태, 혹은 데이터의 평균치를 이루는 것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MMP 수치를 기반하여 부드럽게 모델링 된 듯 한 느낌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골든 치타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CP는 335와트

그리고 W'(AWC)은 27.7KJoule 으로 모델링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점선은 모델링된 커브, 그리고 실선은 실제 MMP 데이터입니다.

그런데 잘 보면, 이번에는 모델링 된 그래프가 실제 MMP 위를 붕 떠서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W' 값이 WKO4 대비 높게 나왔습니다. CP(골든 치타)와 FTP(WKO4)에서 각각 구한 수치의 차이는 적지만, 무산소 영역에서의 파워 차이가 크게 보여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KJ 이나 차이가 나니까요.


이렇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델링이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WKO4는 실제 MMP에 보다 근접하는 경향을 보여주는 듯 하고 골든 치타는 마치 각 영역에서의 베스트 기록을 내는 테스트를 할 경우 얻을 수 있는 그래프를 그려주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어떤 상황에서 또 다른 차이점을 만듭니다. 만약 잘된 데이터가 포함될 경우에 대한 처리 문제 입니다.

참고로 아래 그래프는 실제로는 데이터가 잘 못 되었다기 보다는 전혀 다른 기간(시즌이 다른)의 데이터를 포함 시킴으로서 의도적으로 튀는 데이터를 만든 상황입니다. 그러니 이건 절대로 올바른 상황이 아님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어찌 보면 그냥 잘 못된 활용이라는 편이 더 올바릅니다.


일단 WKO4를 보실까요?



MMP가 확 꺽은선 그래프가 되면서, 모델링된 그래프가 이상하게 튀어 버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FTP가 무려 409와트가 나와버렸지요.

FRC는 29.2KJoule이 나왔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골든 치타입니다.



W'은 27'6KJoule

CP는 335와트가 나왔습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MMP 커브(실선) 자체도 WKO4 대비 너무 다릅니다. 실제 문제가 되었던 데이터를 보더라도 MMP 커브가 좀 다릅니다.

아마도 골든 치타에서는 에러로 생각해서 데이터를 누락 시키는게 아닐까 합니다.

[추가 : 실제로 문제가 되었을 것이라 추정되는 workout의 MMP를 비교해 보니 WKO의 경우 오류 데이터 부분까지 포함하여 MMP를 계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골든 치타의 경우 해당 오류 데이터 부분을 제외하고 계산함으로서 저러한 오류를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원인은 오류 데이터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런 차이가 있지만, 어느 것이 보다 올바른 접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 모르기 때문이죠. 전공자도 아니고 말이죠.

하지만 데이터가 충실하고 적절한 기간 동안의 모델링 결과라면 둘 사이에 아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CP/FTP 한정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W'/FRC의 경우에는 접근 자체가 조금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사용해 보고 각각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지 더 살펴 봐야하겠습니다.

아직까지 단정하기에는 어렵지 않나 합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취미 때문에 공부할게 많기는 하네요. ㅎ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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