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코칭을 받는 방법...

Posted by 상준
2013. 12. 26. 16:54 훈련 이야기

출처 : http://www.hunterallenpowerblog.com/2013/11/ten-tips-to-get-most-out-of-your.html


발 번역 및 대충 요약 나갑니다.



" good coaching is an interaction through which information and ideas are transferred between the coach and the athlete. "



"좋은 코칭은 코치와 선수 사이에 정보와 아이디어를

 

상호 하는 것이다."







1. Upload your files routinely.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보내라. (주: 자주 보내는 것이 좋더라... 최소 1주일 단위로라도...)

2. Make your scheduled meetings a priority.
정기적인 대화 일정을 최우선시 하라. (주: 실제로도 1주일에 한번 정도는 종합 리뷰 및 계획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계획된 것과 그냥 닥치는데로 하는 것은 다르며, 지난 시간이 어떻게 흘러 갔는지 되돌아 보지 않는다면, 과거의 실수는 미래에도 계속할 수 있게 된다.)

3. Put notes into TrainingPeaks after your workouts.
(주: 훈련 일기를 써라. 단순 느낌 또는 운동할때 무엇에 집중헀는지 등등을 적어야 한다. 데이터 파일 외적으로 이러한 것들은 많은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파워 데이터 파일이 많은 것을 알려 주기는 하지만 그것이 결코 전부는 아니다.)

4. Tell us what motivates you.
뭘 좋아 하고 무엇이 너를 신나게 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라.
(주: 많이 드는 생각이지만, 잘 짜여진 훈련 계획은 단순히 신체적 능력을 올리기 위한 것이어서는 안된다. 정신적인 면까지 어느정도 고려가 되어야 한다. 정신이 항상 신체를 지배하여 더 높은 결과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이 신체를 무너뜨릴 수는 있다.)

5. Be honest about your available training time.
훈련 가능한 시간을 솔직히 이야기 하라
(주 : 너무 의욕적으로 생각하여 결정하는 가용 시간을 이야기 하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소극적으로 가용 시간을 이야기 하는 것도 문제다.)

6. Tell us when you can do more. 
훈련을 더 많이 할 수 있을때 이야기 하라.
(주: 코치가 널 잡아 먹지는 않는다. 시간이 남는다 하더라도 필요하다면 훈련을 추가할 것이고 불 필요하거나 해가 된다면 훈련 프로그램을 추가하지는 않는다.)

7. Provide us with a clear race calendar.
확실한 레이스 일정표를 제공해달라.
(주: 참가할 정확한 레이스 일정표는 전체적인 훈련 일정을 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훈련 계획은 목표 레이스 일정에서 거꾸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8. Have clear and simple goals. 
깔끔하고 단순한 목표를 가져라.
(주: 훈련에 있어 중요 요소 중에 하나는 집중 하는 것이다. 타인과 동일한 시간을 두고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 현재 상태에서 가장 명확한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 목표가 복잡하다면, 생각할 것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집중하기 힘들게 되어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생각해 보면 사실 비교적 단기간에 구체적으로 이룰 수 있는 목표는 생각보다 단순 명료하다. 본인이 그저 막연할 뿐이지...)

9. Follow the plan. 
계획을 따라라.
(주: 물론 계획을 100% 따라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계획을 수립할때 현실적으로 잘 수립했다면, 가능한 계획에 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말 문제가 있다면, 계획을 바로 수정해야 한다. 계획 자체가 보통 협의(?)에 의해 현실적으로 세워졌다면, 그 계획을 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시작부터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

10. Something is better than nothing.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게 좋다.
(주: 환경 때문에 계획된 것을 못한다고 포기 하기 보다는 무엇이라도 때우는게 좋다. 그냥 노는 것 보다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긴 하다. 즉, 이것도 케바케 아닐까 하는데.... 흐음...)



요약 : 코치를 귀찮게 하라. 그래야 더 좋은 그리고 많은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적극적으로 행동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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