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훈련의 원칙 - Five Fundamentals of Training by Joe Friel

http://www.joefrielsblog.com/2012/12/five-fundamentals-of-training.html

유명 코치인 Joe Friel의 글입니다.

훈련의 5가지 기본 원칙

1. 적당히 훈련하라.

무리해 봐야 남는 거는 부상 밖에 없다.

2. 꾸준히 하라.

하다 말다를 반복해서는 늘어 나는 건 없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짐승 제외....)

3. 점점 훈련을 시합 처럼 만들어라.

이거는 개인적으로 Andrew Coggan이 강조하는 Specificity!!를 강조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 같습니다.

결국 목표하는 이벤트(시합 및 라이딩)에 필요한 요소들을 하나 둘씩 준비 하다가 막판에는 그 이벤트와 유사한 것을 미리 해보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4. 훈련 강도가 열쇠다.

훈련량과 훈련 강도 중에 양자 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훈련 강도에 치중하는 것이 올바르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결국 균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정도 훈련량이 될때 높은 훈련 강도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이야기 하면, 난 아직 충분히 훈련량이 안되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계속 훈련량에 치중하는 분이 계신데요.

그러면 그냥 계속 거기에서 머물게 됩니다. ^^;;

5. 잘 쉬어라.

체력이 증진 되는 것은 결국 휴식할때입니다.

물론 적절한 훈련도 안하고 휴식만 취하면 문제겠지만 말이죠. (왠지 저의 이야기인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