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malized Power VS. Average Power

오늘 Facebook을 보다가 Andrew Coggan 박사가 올린 포스팅을 봤습니다. (아마 Coggan이 맞을 겁니다. Training and Racing with Power meter 블로그 계정으로 올리긴 했지만요.) 몇 일전에 FTP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두 그룹의 MMP 데이터를 공개적으로 모았던 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나온 이야기 중에 하나 인 듯 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Whoa! Now *that's* cool : highest 40 km AP for a rider is 294 W, but highest 1h NP is 325 W. Plug their mean maximal power data into the new model, and it spits out an FTP of 324 W!

Why the difference? Turns out the rider in question loses ~10% of their power in the aero position...so the NP is "right" and the AP is "wrong".(Quotes because it's really road vs. TT bike.)

번역은 번역기에 맡기시고, 내용은 뭐 이러한 겁니다.

새로운 알고리즘에 의한 분석에 따르면,

Normalized Power가 신체에 가해지는 자극과 관련성이 높다는 것을 고려할때, 만약 1시간 ITT NP(Normalized Power)대비 AP(평균 파워)가 낮게 나온다면, NP와 AP 사이의 차이는 자세나 기타 요소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파워 차이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나저나 NP 알고리즘에 대해서는 Andrew Coggan 박사는 상당한 자신감 및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 듯 합니다. 그만큼 신뢰할 수 있는 많은 데이터를 이미 확보 및 검토 하셨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나저나 여러분의 Mean Maximal Power Curve는 어떠하신가요?

1시간 기록에 대한 MMP에서 NP와 AP 차이를 한번 비교해 보세요.

그럼 어디에서 자신의 부족함(기술 및 근육 사용 패턴의 단점)을 파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NP도 약간의 오차가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최대 5% 정도의 차이까지 발생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새로운 알고리즘이 이러한 오차를 얼마나 해결하여 FTP를 추정해낼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새로 나올 WKO+ 4.0에 포함될 듯 한데, 잔뜩 궁금하게 만드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