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운동이라고는 고딩때 농구 쬐금 해본게 다인 내가 어쩌다 자전거를 타기 시작해서
스포츠 생리학 부분(파워미터 관련? 스포츠 생리학이라고 이야기하기에도 챙피한 수준이지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블로그도 그런식으로 만들고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고 그랬는지 말 모르겠다.
이걸로 난 뭘 얻고 싶은 걸까?
금전? 그냥 하던 일 더 잘 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게 보다 훨씬 가능성 높다.(비교도 안되게...)
타인의 인정? 받으면야 좋겠지만, 그렇게 받아봐야 남는게 뭘까?
난 좀 바보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걸까?
뭔가 방향성을 잘 모르겠다. 어떻게 잡아야 할지...
그래도 아직 뭔가 찾아 보고 알아 가는게 재미있긴 하다.
뭔가 이루어 내고 싶지만, 아직 모르는 것도 너무 많고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잘 모르는 부분도 있긴 하다.
이럴때에는 당장 앞에 떨어진 일부터 집중해서 하라는 이야기가 평소 하던 이야기인데,
이게 말처러 쉽지는 않네...
그래서 길을 아는 자와 그 길을 걷는 자가 다른 건지도 모르겠다.(from Matrix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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