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도 끝도 없는 스폰 이야기

Posted by 상준
2014. 2. 10. 09:21 잡담

흔히 이야기 하는 파워 블로거를 빙자한 블로거지(?)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개인적으로 누군가를 스폰하게 될 것 같다.


그래 잘 못 쓰거나 잘 못 읽은거 아니다.

내가 스폰을 받는게 아니라 내가 주는 거다.


물론 내가 기업도 아니고

해줄께 뭐가 있나 싶지만,


여차저차해서 측정인에게 그런걸 해줄까 하고 있다.

물론 스폰이기 때문에 공짜다.

다시 말해 무료 봉사이다.


작게 이야기하면 재능 기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니 나는 이걸 스폰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그냥 봉사 또는 선의를 배푸는게 아닌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 수도 있고,

그걸 키워 낼 수도 있을 수 있는 기회의...


뭐 결과는 어떻게 될런지 모르지만,

한번 해보려고 한다.



추가적인 내용은 이야기가 진행되는데로...

계속 update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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