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roups.google.com/forum/#!topic/wattage/NJDc7WAHa2k
구글 와티지 포럼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Stage 8에서의 무지막지한 프룸의 퍼포먼스를 보고 모두 너무 Watt/kg이 높다라는 것을 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확한 파워미터 기록이 없으니 그것도 추정하는 기록이었기 때문에 말이 많았죠.
그런데 답답한 마음인지 TrainingPeaks.com의 Hunter Allen이 빵~ 하고 터뜨렸습니다.
이하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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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is crap.
These guys are clueless.The author and referenced authors and their articles don't know what they are talking about.. They don't really have a clue of what the best can do. Clearly they are un-experienced and don't have access, haven't seen a ton of data from years of clean and un-clean riders. Froome is clean. Get over it people. 6.5w/kg for an hour is the new top rung on the Power Profile. And guess what, he's doing the same as last year and he's telling the truth too when he says his FTP is between 440-460. Brailsford is partially correct when he said, "eventually we'll see clean riders performances match those of non-clean." I personally don't think I'll ever see a 6.7-6.8 w/kg for an hour like I saw multiple times from the "past". But, I have seen plenty of files in the 6.3-6.4 range by clean riders. Froome is just a mutant above and barely at the 6.5 range.
Why is he so dominant this year? Superior coaching and training by and with power . Do you think Contador and Valverde are looking at their PMC's after every stage? Do you think Contador and team coaches(do they even have those on Saxo?) even know what a TSS is? Let me assure you. The boys at Sky are and have been for quite a while. Sometimes the old adage, "Train smarter, not harder" is really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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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저자와 인용된 저자 그리고 문서들은 자신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최고의 선수들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분명히 그들은 경험이 없고 그러한 자료에 접근할 수 조차 없고, 오랜 세월 동안 깨끗한 선수와 도핑한 선수간의 숨낳은 데이터를 보지도 못했다. 프룸은 깨끗하다. 사람들은 1시간 동안 6.5w/kg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파워 프로파일의 새로운 끝 단계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는 작년에 했던 것 만큼을 올해 또 한 것이다. 그의 FTP가 440~460 사이라고 말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Brailsford는 "결과적으로 우리는 깨끗한 선수들이 도핑한 선수들과 대적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게 부분적으로 옳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 개인적으로는 과거에 수차례 보았던 것 처럼 1시간 동안 6.7~6.8w/kg을 지금은 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6.3~6.4w/kg의 범위는 깨끗한 선수들에게서 수차례 보아왔다. 프룸은 그냥 6.5w/kg 부근에 있는 변종이다.
왜 올해 그가 뚜르를 지배하고 있냐고? 아주 뛰어난 코치와 파워를 이용하고 파워에 의한 훈련을 하기 때문이다. Contador와 Valverde가 모든 Stage 이후에 PMC 를 볼 것 같은가? Contador와 그의 팀 코치가 TSS가 뭔지 알 것 같은가? 내가 장담하건데, SKY에 있는 사람들은 꽤 오랬동안 이것들을 이용해 왔다. 오래된 격언이 있다. "스마트하게 훈련하라 힘들게 하지 말고" 이건 정말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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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엠바고가 걸려 있기 때문에 Hunter Allen은 자신이 보고 있는 데이터를 공개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TrainingPeaks.com은 적극적으로 Sky의 훈련 프로그램에 적극 이용되고 있고 해당 내용은 Sky의 수석 코치인 Tim Kerrison의 인터뷰에서도 밝힌바 있습니다.
저는 이게 사실이고 그것이 차이를 만드는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결과적으로 커다란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우리나라에서도 좀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엘리트 + 아마추어)
사실 스포츠 쪽은 상당히 보수적입니다.
진정한 Sky의 성공 수훈갑은 팀 메니저인 Brailsford 입니다. 그는 이러한 기술의 적용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을 굳게 믿었고,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가 Power meter나 PMC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는 기술이 가져올 차이를 인지하고, 그걸 잘 아는 이들을 끌어오고 그리고 굉장히 이례적으로 팀의 운영을 그것에 맞춰서 하도록 바꾸었습니다.
그것이 현재 Sky의 돌풍을 만들고 있는 핵심입니다.
그냥 파워미터만 달고 달린다고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핵심은 그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고 이해해서 계획에 반영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법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훈련 방법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계속 받아 들여야 합니다.
물론 경험은 중요합니다. 아직 과학이 밝혀내지 못한 부분을 매꿔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변화하지 않는 다는 것은 더 나아가는 발전도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도전해서 변화하여 앞으로 나아가겠습니까?
아니면 과거에 묶여 현재에 안주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