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ve Learned in 45 Years of Bike Racing

Posted by 상준
2016.11.25 01:22 싸이클링 컬트

What I’ve Learned in 45 Years of Bike Racing

다음은 PCG(Peaks Coaching Group)에 올라온 “45년간의 자전거 시합으로 부터 배운 것(What I’ve learned in 45 years of bike racing)”이라는 제목을 가진 글입니다. 얼마전에 오랫동안 알고 지낸 이에게 들은 이야기가 생각 나서 번역을 해 봅니다. 그 친구는 본인도 오랫동안 느껴왔고 경험했던 것을 후배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마음을 절실히 가지고 있었지만 잘 표현이 안되는 것인지 받아들여 지지 않는 듯 하여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에 나올 글이 그러한 의지 또는 뜻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소한의 동기 부여 또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아래의 글의 원작자는 PCG의 Bill Brunner는 USAC Level 2를 보유하고 PCG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What I’ve learned in 45 years of bike racing is everything, or at least everything important. Certainly, I learned how to ride a bike, train properly, and eat well…all the obvious things that come from being around the sport for so long. What about the things we can’t measure with a power meter or heart rate monitor? There is no function in WKO4 to calculate the willingness to suffer, the perseverance not to quit, the accountability to oneself and one’s teammates, or the balance of risk and reward.

45년간의 자전거 시합에서 배운 것은 나의 모든 것이다, 적어도 중요한 모든 것이다. 확실히 어떻게 자전거를 타야 하는지 어떻게 적절히 훈련해야 하는지 그리고 잘 먹어야 하는지를 배웠다. 이 모든 것들은 분명히 오랜 기간 동안 스포츠 전반에 걸쳐 알려져 왔던 것 들이다. 파워미터 또는 심박계로 측정 할 수 없는 것 들은 어떨까? WKO4(운동 기록 분석 프로그램)에는 고통을 감수하려는 의지,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는 인내심, 자신과 팀원에 대한 책임감 또는 위험과 성공 사이에서 균형을 잘 유지하는지를 측정하는 기능은 없습니다.(역자 주 : WKO4 같은 운동 기록 분석 프로그램은 최근 파워 수치 분석 등을 통해 지금까지 측정할 수 없을 것 같은 많은 것 들을 수치화하여 분석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의 나열된 것과 같은 것은 못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How many times have you seen the strongest or fastest rider not perform the way you had expected? Something prevents them from taking their right to win. Many would say that these traits are inherent in the individual. I would argue that these characteristics can be acquired though “smart work.” I have made nearly every mistake that can be made, some many times over. Although I had some wonderful mentors and coaches over the years, most of what I learned was from trial and error. Today, athletes have the opportunity to interact directly with professional coaches, and avoid many of the time-consuming setbacks of approaching training and racing by the “chamois of their bibs.”

몇 번이나 가장 강하거나 빠른 선수들이 당신의 예상과 다르게 시합을 운영하지 못하던가요? 어떤 요소 들은 그들이 반드시 우승할 수 밖에 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은 이러한 특성들은 개인적으로 타고난 것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나는 이러한 특징은 “현명한 행동(Smart work)”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 할 것입니다. 나는 저지를 수 있는 거의 모든 실수를 해 본적 있다. 몇몇은 여러번에 걸쳐서 실수를 반복했었다. 나는 몇몇의 아주 훌륭한 멘토와 코치를 수년간 알고 지냈음에도 내가 배운 것들의 대부분은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것 들이다. 오늘 날, 선수들은 직접적으로 전문 코치들과 직접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빕 타이즈 패드”(역자 주 : 현장에서 주로 얻는 시행착오를 의미 하는 것으로 보인다.)로부터 얻는 훈련과 시합 방법의 실패를 회피할 기회 또한 가지고 있다. (역자 주 : 반대로 이야기 해서, 현재는 많이 늘어난 주변의 전문 코치와 정보를 통해서 얼마든지 시행착오를 통해 소비되는 시간 낭비를 최소화 하는 것을 왜 시도하지 않느냐고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들이 시간 낭비를 제로로 만든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무작정의 시행착오보다는 확실히 시간 낭비를 줄여 주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정말 말하고 싶은 부분 중 하나입니다.)


My bike displays an orange dragon on the head tube to encourage me to persevere. A dragon never quits. There is a balance as to whether you quit a race after being dropped, or continue somewhat aimlessly to get lapped and pulled. Leaving a race early is not quitting. Giving up on the last 10 seconds of suffering to keep you in touch with the field, and in the race for one more lap, that’s quitting. Success in this sport is built on small successes. Finishing the group ride with the front group, and not getting dropped in the local race and all the way up, you will reach your personal goals.

내 자전거에는 헤드 튜브에 있는 오랜지 색 용 그림을 보고 힘 든 것을 견뎌낼 수 있도록 그려져 있습니다. 용은 결코 그만 두지 않습니다. 시합에서 뒤쳐졌을때 시합을 그만 둘지 또는 그냥 따라 잡기 위해서 무언가를 계속할지에 대해서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합 초반에 시합을 멈추는 것은 시합을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합을 유지하기 위해 마지막 10초의 고통을 참는 것을 관 두는 것이 포기입니다. 이 스포츠에서 성공은 작은 성공들 위에서 만들어집니다. 선두 그룹과 함께 골인하는 것, 지역 시합에서 뒤로 쳐지지 않는 것 그리고 항상 앞으로 전진하는 것, 그러다보면 당신은 자신의 목표에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역자 주 : 작은 차이가 쌓여 큰 차이를 만듭니다. 결국 지금 해야 하는 것은 당장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Here are the top nine items that, in my experience, will make you a better bike rider:

· Thank everyone. You never know when you will need some food or a replacement tube.

· Plan everything. Plan your year, your month, your ride, your race. Write it down, post to Training Peaks, whatever works for you.

· Stay clean. Inside and out. Have the cleanest bike.

· No excuses.

· Eat, drink, and be faster. This is often overlooked by athletes. What and when you eat on and off the bike can make a huge difference in your performance.

· Be smarter than you are stronger.

· You worked for it, you deserve it, take it.

· Training starts 9 months ago.

· Seek help. Find a team member, or local rider, who will help you avoid mistakes. Join a team that focuses on development. Work with a coach.

여기에 내 경험상 보다 좋은 자전거 선수가 되기 위한 중요했던 아홉 가지 항목이 있다.

  • 모든 이에게 고마워해라. 니가 음식이 필요하거나 교체 튜브가 필요하게 될 때가 언제일지 당신은 절대 알지 못 한다.
  • 모든 것을 계획하라. 한 해를 계획하고, 한 달을 계획하고, 하나 하나의 라이딩을 계획하고, 시합을 계획하라. 그것을 기록하고 그리고 관리해라(역자 주 : 원문에서는 Training Peaks를 이야기 했지만, 뭐 그건 반쯤 광고이고 그냥 코치 던지 멘토와 함께 공유하면서 관리를 하라는 이야기이다.)
  • 깨끗하게 유지하라. 안쪽 이던지 밖이던지 말이다. 가장 깨끗한 자전거 상태를 유지해라.(역자 주 : 자전거가 깨끗하지 않다는 것은 자전거의 관리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운동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장비 문제로 시합을 망치거나 훈련에서 사고를 당한다면, 그게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는 일인지는 겪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예외는 없다.(역자 주 :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다 보면 계획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예외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먹고, 마시고, 빠르게 달려라. 이것은 선수들에게 종종 간과 되는 것이다. 무엇을 언제 어디서 먹는지가 당신의 포퍼먼스(능력)에 매우 커다란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역자 주 : 적절한 영양 섭취, 적절한 수분 섭취 상태에서 적절한 훈련은 보다 빨라지기 위한 좋은 토대가 될 것이다. 선수들이면 이런거 엄청 잘 챙길 것 같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이들도 굉장히 많다. 어찌 보면, 이런 부분은 일부 아마추어들이 선수들 보다도 훨씬 잘 챙긴다. 즉,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일부 선수들은 그 재능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 더 강해지려고 하기 보다는 더 똑똑해져라. (역자 주 : 개인적으로는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통 보다 보면, 운동을 하다 보면 너무 강함만을 추구 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렇기에 보다 똑똑하게 훈련이나 시합 운영을 하는 것을 강조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 목표를 위해서 훈련했고, 당신은 그 목표를 취할만 하다. 목표를 달성하라.(역자 주 : 열심히 훈련 했다면, 시합을 할때에는 훈련을 믿고 과감해져라는 조언으로 생각된다. 보통 훈련만 하다 보면, 훈련이 시합에 바로 적응 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주눅이 드는 경우가 있는게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말이 아닐까 한다.)
  • 도움을 찾아라. 실수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팀 동료나 지역 라이더를 찾아라. 선수 개발에 집중하는 팀에 합류하라. 코치와 같이 일하라. (역자 주 : 뭐 약간의 광고가 포함되어 있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열심히 훈련하다보면, 사실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그럴때, 믿고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그 상대가 좋은 해결책까지 가지고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한다.)


As the director of the Montclair Bikery Development team, I ask prospective athletes, “Are you sure you want to be a bike racer? We play in the rain. We fall sometimes. It hurts most of the time. And even the best rarely win. This I will tell you. You will be a better rider, student, and person for your efforts.”

Montclair Bikery Development 팀의 감독으로서 장래의 선수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자전거 선수가 되고 싶은게 확실한가요? 우리는 비가 와도 시합을 합니다. 우리는 가끔 넘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다치게 되죠. 그리고 심지어 최고는 간혹 이깁니다. 이것이 내가 당신에게 말할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노력에 의해 보다 뛰어난 라이더, 학생 그리고 한명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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